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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하기애매함

분류는 나중에 해도 되요~

분류는 나중에 해도 되요~

매일 매일 에버노트를 사용해서 글을 작성하고 스크랩을 하다 보면 많이 목록이 많이 쌓이게 된다.

처음 이러한 것에 접할때는 늘 카테고리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된다. 미리 내가 작성할 것을 예상해서 카테고리를 잡아놓고 시작을 하면 되지만 어느정도까지 카테고리를 만들지도 고민이 된다.

너무 세부적으로 잡아놓은 경우에는 분류가 너무 많아 헷갈리게된다. 또한 오랜기간이 지나도 특정 카테고리에는 글의 거의 쌓이지 않아 1~2개가 전부인 경우도 생긴다.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너무 고민하지 말고 그냥 큰 분류만 해서 카테고리를 만든 뒤에 거기에 쌓아놓는다. 그 뒤에 특정 카테고리에 글이 20개 이상 쌓이고 자주 들어가 보게 된다면 그때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그쪽으로 이동을 시키면 된다.

태그라는 기능이 있긴 하지만 사실 검색할때 빼고는 손이 잘 가지 않고 왠지 어색한게 사실이다. 카테고리를 통한 분류가 훨씬 직관적이기 때문이다. 

미리 카테고리를 만드는데에 너무 고민을 하지 말자.

카테고리는 쌓여가는 글들의 흐름에 따라 나누면 된다.